고양대병원은 지난 11일, 울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부산피부과 수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 4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시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런가하면, 환부를 16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디테일한 시술도 가능하다.
고양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9년 6월 18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실시했으며, 올해 6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좋은 시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공부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테스트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1일부터 9일간 ‘2022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인정한 29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COVID-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3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채용이 확정된 800여명의 합격자 및 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발표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근래에 수간호사 작업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9년 개원하여 2023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채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초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아울러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7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부산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총 165개 중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센텀피부과 141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3%이다.
위중증 환자 급하강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동일한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8시 기준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113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3개로 병상 가동률은 71.8%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5%가 찼다. 전체 병상 4만476개 3413개가 비어 있습니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COVID-19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준순해 중입원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완만한 처방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끝낸다'고 이야기 했다.